‘학이 비상하며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컨셉으로 각 층별로 그에 맞는 테마를 가지고 설계했다.
1층의 경우 바위와 호수가 만들어내는 곡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율동적인 선과 절제된 선으로 공간에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가지고 주변의 수변과 동화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2층은 숲의 형상에서 모티브를 얻고 나무의 나이테, 생명의 고리가 퍼져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마치 생명의 숲 속에서 ‘평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3층은 중첩된 산들이 만들어낸 장엄한 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강하지만 부드럽고 위엄적이지만 ‘품위‘있는 공간을 연출하여 이곳의 이용자들에게 기품 있는 분위기를 선사하도록 계획하였다.
마지막으로 4층은 구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순백의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서의 모든 ‘업＇이 순결하고 고결한 성과를 이루기를 바라며 디자인 하였다.
It was designed with a theme that fits each floor with the concept of "the view of the crane as it flies."
In the case of the first floor, the motif was obtained from the curves created by rocks and lakes, and the rhythmic and restrained lines were planned to have beauty and tranquility in the space and assimilate with the surrounding waterfront.
On the third floor, the motif was obtained from the majestic line created by the overlapping mountains, creating a strong, soft, dignified, but "dignified" space to give users an elegant atmosphere.
Finally, the fourth floor was designed with the motif of clouds to create a pure white space, hoping that all the “work" in it would achieve pure and noble results.